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을 올해 1월에 가입을 했다. 그리고 5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6월이고 임산부가 되었다면 자동차보험을 할인받을수가 있다.
먼저 서류는 임신 확인증이 필요하다.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말한다. 이 서류에는 분만 예정일이 나와있다.
그리고 병원의 도장이 찍혀있다. 이 서류를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접속하여 업로드를 하고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그리고 보험료를 결제할때 결제 방식으로 환급이 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임산부 할인 방법
아래 할인 방법은 자동차 보험 계약자 본인이 임신을 했을경우에 해당하는 방법이다. 보험 계약자가 남편이라면 가족관계증명서나 추가 서류가 필요할수가 있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사이트에 접속한다.
- 로그인을 진행한다. 로그인은 휴대전화 인증번호로 로그인도 가능하다.
- 자동차보험 계약 변경으로 들어간다.
- 가입금액/특약변경 에서 자녀사랑 할인 특약 추가로 들어간다.
-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약자 이름을 입력한다.
- 자신이 계약한 보험계약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예상분만일을 입력하고, 보험료 할인 시작일을 입력한다.
- 여기에서 보험료 할인 시작일은 오늘날짜로 입력을 먼저하고 예상분만일을 입력한다.
- 그리고 다시 보험할인 시작일을 과거로 앞당긴다.
- 삼성화재에서는 보험할인 시작일을 수정일로 보는것 같다.
- 마지막으로 임신증명서를 업로드를 한다.
-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업로드를 하면 자동으로 확인하고 2~3분뒤에 할인 금액이 계산된다.
- 보험료는 58,000원이 할인이 되었다. 보험료가 약 100만원이었는데 약 5% 할인이 적용된것 같다.
- 할인된 보험료는 처음 결제했던 방식으로 환급이 된다.
- 나는 보험료를 현대카드로 결제하여 현대카드로 카드 대금이 입금이 될것이라고 한다.
자동차 보험 계약 변경에 들어가면 자녀 사랑 할인 특약을 추가할수가 있다. 이미 가입된 보험에서 특약을 추가해서 할인을 받는 시스템이다.
자녀가 25년 1월 출생 예정이다. 출생 예정인 자녀로 자동차 보험을 할인을 받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