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타벅스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기간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로 3개월간 시행된다고 한다.

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구독 서비스로 한달에 9,900원을 내면 아래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 매일 제조 음료 30% 할인(매일 1장씩 발급)
  • 푸드 30% 할인
  • 딜리버리 배달비 무료
  •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매일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스타벅스에 자주 방문을 하면서 스타벅스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카공족, 직장인 등이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한달에 9,900원을 내면서, 매일 받을수 있는 음료 쿠폰으로 30%를 할인을 받는다고 계산을 해보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가 1잔에 5,300원이다.

1잔이 5,300원이고 할인을 받으면 3,710원이 된다. 그러면 한달에 7잔을 마시게 되면 구독료를 세이브를 하게 되는 셈이다.

그리고 한달에 7잔 이상을 마시게 된다면 그 다음 부터는 구독료 세이브는 물론이며, 매일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마실수가 있다.


오후 2시 이후로 방문을 해야한다는 점, 주기적으로 스타벅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으로 봐서는 오전 시간에는 스타벅스의 주문이 몰리지만 오후에는 비교적 한가한 것을 이번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더 많은 매출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한달에 스타벅스에서 음료만 마셔서 10만원을 결제를 한다면 약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수가 있다. 3만원이 할인이 되고 구독료 1만원이 빠지면 2만원이 실질적으로 할인 혜택으로 보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한달에 5만원 이상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오후 2시 이후로 간다면 버디 패스 구독은 추천이고, 그렇지 않다면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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