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블로그 글을 빨리 쓰는 방법에 대해서


워드프레스 또는 블로그 스팟에서 글을 빨리 쓰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글을 빨리 쓸수있는 방법, 글을 빨리 쓸수있는 팁을 소개해보겠다.






간단한 템플릿 만들기

블로그 글을 빨리 쓰려면 간단한 템플릿을 만들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제목의 공간, 서론의 공간, 제목의 공간을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쓸때 그 공간에다가 글을 채워넣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폼(양식)을 만들어놓는다. 그리고 그 폼에서 채워넣는 방식이다.

H2 태그를 3개를 넣어주고, 목차를 넣어준다. 그리고 H1 태그 바로 밑에는 서론의 글을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넣어준다.

이러한 양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워드프레스나 블로그 스팟에서는 메뉴바에서 ‘페이지’가 있다. 보통은 페이지를 잘 안쓴다. 이 페이지에 내가 자주 쓰는 글의 폼을 미리 만들어놓고 발행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임시 발행을 해둔다.

그리고 글을 쓸때마다 그 폼의 양식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한다. 그리고 그 틀에서 글을 써내려 간다. 그러면 글을 쓸때 어떠한 내용으로 쓸지 머리속으로 구상을 하고 제목에 대해서 키워드를 생각했다면 이제 글을 써내려가면 된다.





키워드에 너무 집중하지 말것

요즘 많이 느끼는 것인데 키워드에 너무 집중할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무슨 말이냐면 특정 키워드를 찾았다 하자. 그리고 키워드를 쓴다고 상위노출로 바로 이어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키워드를 찾는것도 맞지만 글을 쓰더라도 글을 읽는사람 입장에서 글을 써서 글을 계속 읽을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뻔한 키워드와 뻔한 글의 구성으로는 클릭은 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출 순위는 떨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키워드를 쓰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경험을 정말 진하게 글로 풀어낼수있다면 높은 순위로 노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키워드에 너무 집중하면 글을 쓰기보다는 키워드를 찾느라 시간을 헤맨다.

내가 정작 잘 쓸수있는 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쓸수있는 글을 쓰는것이 오히려 낫다. 키워드를 찾는것은 오히려 욕심이라고 생각된다.

그냥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글을 많이 쓸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해보는것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머리속으로 미리 써보기

인터넷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것은 많은 노력이 든다. 자료를 수집해서 써야하는 글이 있고, 자신의 경험을 진하게 녹여야 하는 글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때 단순히 데이터를 참고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찾지는 않는다. 그들의 경험과 그들은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개인의 경험을 알고싶어서 블로그를 찾는다.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보고 많은 노하우를 느끼기도 한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은 블로그를 보면 내가 고민했던 것에 대해서 적은 글을 보고 나또한 특정 문제에 대해서 쉽게 해결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진하게 쓸수 있으려면 머리속으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미리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굵직한 내용에 대해서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본다.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기위해서 흰 바탕의 노트북을 보고 있다고 해서 글이 생각나는것은 아니다. 머리속에서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글쓰기를 위한 탄력을 받아야 글이 술술 써내려져 간다.

그렇기 위해서 자신의 경험을 꼭 적는것이 좋다.




가볍고 꾸준하게

오늘의 결론이다. 사실 블로그는 정성 들여서 쓰면 좋다. 그리고 많은 노력이 들어가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것이다. 그렇지만 많은 노력으로 블로그 글을 쓰는것은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많은 에너지가 투입이 되면 블로그를 오래 운영을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그리고 꾸준하게 하는것이 중요할까? 아니면 정성스럽게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까?

한쪽으로 정할수는 없다. 정성스럽게 써야하는 글이 있고, 아닌것도 있다.

그래서 가볍고 꾸준하게 글을 써보는 연습을 계속 해야한다. 그렇게 된다면 글을 쓰는 시간도 줄어들고 글쓰기를 위한 머리도 생길것이라고 생각된다.

얼마전부터 포스팅을 할때 타임워치를 켜기 시작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이 단어의 시점으로는 14분 28초가 지났다. 글을 쓸때 집중해서 빠르고 많이 쓰기 위해서 타임워치를 켜기 시작했다.

타임워치에서 빠르게 흘러가는 초를 보고 있으면 글쓰기에 약간의 압박을 받으면서 글이 오히려 술술 내려가는 느낌도 있다. 각자 글쓰기에 대한 환경에 따라서 더 잘써지는 경험을 할때가 있다.

이러한 경험을 자신의 루틴으로 삼고 초를 재면서 글을 쓰면 빠르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블로그가 안써질때 스마트폰+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으로 블로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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