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박스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과 박스 컷터기는 사는게 좋은 이유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사 박스를 구매하려고 했다. 먼저 쿠팡에서 이사 박스를 검색했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 1장 기준으로 약 4~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다시 처분을 해야 한다.

이사 박스는 당근으로 구매하기

아래 사진은 쿠팡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이사 박스이다. 코멧이라는 브랜드는 쿠팡 자사 브랜드다. 아무튼 1장당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의 높이가 낮아서 테이프를 붙이는 공간이 부족해서 잘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이사 박스를 당근으로 구매를 하는것이다. 나는 당근으로 이사 박스 20장을 3만원에 구매했다. 그러면 1장에 1,500원에 구매한 셈이다.

다이소에서 구매하더라도 1장에 4~5천원에 사야한다. 따라서 이사 박스는 당근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당근에서 “단프라 박스”, “이사박스” 로 키워드 알림을 설정하면 이사 박스를 저렴하게 구매할수가 있다.

대신에 이사 박스를 가지러 판매자의 집까지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사 박스 20매 정도를 실어야 하기 때문에 차가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보통 방 3칸의 집이라면 이사 박스가 3~40장이 필요한것 같다. 이건 각자의 짐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미리 사두면 이사를 할때 도움이 될것 같다.

포장이사를 하면 이사 박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에는 박스를 반납 해야한다. 이삿짐을 언젠가는 풀어야 하지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천천히 짐을 풀수가 있다.

포장이사는 박스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짐을 정리 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짐을 풀기 위해서 이사 박스를 별도로 구매했다.

그리고 사용이 끝난 뒤에는 다시 당근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그러면 내가 샀던 금액에 비슷하게 판매가 될것이다.

이사 박스는 당근으로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이사를 할때 박스 테이프를 많이 사용한다. 박스테이프는 커터기가 없으면 사용이 굉장히 불편하다.

보통 일상 생활에서는 박스 커터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박스 포장 작업이나 마트에 가면 볼수있는 박스 커터기는 날카롭고 박스 테이프를 많이 쓰는 경우에 가끔 쓰는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사를 할때에는 테이프가 굉장히 많이 쓰이는데 테이프를 뜯을때, 테이프를 자를때 매번 가위나 칼로 자르면 능률이 떨어지고 작업의 시간도 길어진다.

그래서 박스 커터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아래 사진은 쿠팡에서 꽤 많이 팔리고 있는 박스테이프 1개와 커터기 1개 구성이다. 커터기가 1개 들어있고 박스 테이프도 1개가 들어있다.

그래서 이 박스테이프와 커터기 구성 1세트를 구매하고 테이프를 여분으로 2개 정도만 더 사면 이사를 하는데 사용하는 테이프는 충분하다.

앞부분의 날이 있고, 뜯어진 테이프를 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서 박스를 붙이고 자를때 굉장히 편리하게 해준다. 그리고 내가 사용해본 커터기 중에서 그립감이 상당히 훌륭하고 테이프를 꽉 잡아주기 때문에 테이프를 붙이는 마감이 상당히 좋다.

포장 업무에 사용하면 참 괜찮은 커터기라고 생각된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박스 테이프와 커터기를 세트로 구매할수 있다. 내가 좋다고 느낀것은 커터기와 박스테이프를 세트로 살수있는 점이 아주 좋았다.

박스 커터기와 박스테이프가 1개씩 오는 구성으로 로켓배송으로 받으면 다음날이면 바로 문앞에 도착한다.

이사를 하면서 그릇이나 잘 깨질수있는 물건들은 에어캡으로 포장하는것이 좋다. 에어캡을 구하는 방법은 역시 쿠팡에서 구매하면 된다.

폭 50cm에 길이가 50미터인 에어캡은 쿠팡 제품을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뽁뽁이는 가격이 훨씬 비싸고 길이도 짧았다.

역시 구매하면 다음날 아침에 문앞으로 찾아온다. 다이소까지 가서 구매해서 들고올 필요가 없다. 가격은 7천원대로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길이도 넉넉해서 사용하다가 많이 남는다면 나중에 창문에 붙여도 될 정도로 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