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웨이즈 비용과 벌처로 이동한 팁을 간단하게 남깁니다. 클라우드웨이즈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아직까지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매달 발생하는 비용으로 부담스럽게 느끼는데 수익까지 저조하다면 결국에는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느낄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쿠팡파트너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벌어서 클라우드웨이즈 비용을 충당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쿠팡파트너스 제휴 마케팅을 하다가 호스팅비용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차
클라우드웨이즈 비용
클라우드웨이즈 한달에 비용은 2022년도에는 26달러/월을 결제를 했었고 최근에는 가격이 인상되어 30.5달러/월을 결제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36,000원이나 되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초기 클라우드웨이즈를 시작때가 2022년 10월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가 카카오 판교 서버의 화재로 티스토리 수익이 와장창 무너질때였습니다.
하루에 몇달러 버는 정도인데 그것마저 안되버리는 상황이 되면서 힘이 빠지면서 그동안 운영했던 티스토리가 정이 떨어지고 나만의 사이트를 갖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는 2023년 6월 25일부터 광고를 넣기시작하면서 광고 게재 제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더이상 티스토리에서는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지운 상태입니다.
클라우드웨이즈 호스팅 업체에서 벌처 호스팅 업체로 이전
클라우드웨이즈에서 연결된 벌처 서버에서 벌처 호스팅 업체로 이전을 했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는 사실 도매 업체라고 표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간에서 수수료를 갖고가는 클라우드를 제외하고 벌처 서버와 직접 거래를 하면서 비용을 조금 줄였습니다. 아직까지 사이트에 들어오는 방문자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1기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 - 벌처서버 - 워드프레스 -> 30.5달러 / 2기가
벌처 서버호스팅업체 - 워드프레스 -> 7달러 / 1기가
아직까지 1기가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7달러로 운영하다가 문제가 생긴다면 2기가로 올려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25%로 확 줄기 때문에 매달 내야하는 호스팅 비용은 약 9,000원이 나올것 같다. 39,650원에서 9,000원은 훨씬 부담이 안된다.
30.5달러 X 1,300원 = 39,650원
7달러 X 1,300원 = 9,100원
클라우드웨이즈에서 벌처로 옮기는 팁
클라우드웨이즈에서 벌처로 옮기는 방법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였습니다.
https://beyondtheline.tistory.com/722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대거 이전을 하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고비용으로 높은 용량의 클웨로 선택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도 거의 1년 넘게 이용을 하다가 갈아타게 되었기 때문에 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이트를 참고하여 벌처로 옮기면 됩니다.
- 클웨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를 만들었다면 All in one wp 플러그인을 통해서 내보내기를 한다.
- 여기서 내보내기는 내 워드프레스를 압축파일로 만들어서 백업한 파일을 말한다.
- 클웨에서 만들때 사용하던 메일주소를 그대로 이용한다.
- All in one wp를 이용할때 가져오기는 100gb이상 필요한 플러그인이 필요하다.
- 이 플러그인을 설치하려면 아래 링크(디스코드 링크)에서 워드프레스로 들어가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https://www.youtube.com/@mkd-tv/community
벌처 250달러 크레딧
FLYVULTR250를 벌처 Billing 페이지에 있는 Summary 에서 넣으면 250달러의 크레딧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체 코드라서 제가 받는 포인트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첫달에 청구되는 7달러는 250달러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첫달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250달러는 한달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므로 결국 한달은 무료입니다.
비용적으로 봐도 클라우드웨이즈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웨이즈 서버 해지 후기
환율도 오르고 서버 비용도 올라서 26.5달러에서 30달러로 올랐습니다. 매달 4만원이나 되는 비용이 아무런 소득도 안나오는 워드프레스에서 발생이 되면서 워프를 계속 운영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시기도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가 이렇게 망가지고 나서는 다른 방법이 없겠다는 생각에 어쩔수없이 클웨를 시작한것인데 제가 쓰고있는 필요보다 더 큰 서버 용량을 비싸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기가만 해도 충분했었고 카페 24를 이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사용하는방법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클웨가 좋은줄만 알았기 때문에 차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클웨에서 벌처서버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클웨를 빼버리고 벌처서버와 직접 계약을 맺은것이니 훨씬 비용이 저렴해졌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 워프 초보자로서 호스팅 서버 옮기는 것은 조금 어렵기는 했습니다.
- 하지만 3시간 안에 충분히 할수있었으며 SSL 설정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클웨에서 워프로 접속할때의 메일주소를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 이전이 완료되고 사이트를 접속했을때 속도의 차이는 전혀 못느낄 정도입니다.
- 일단은 한달동안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써보다가 괜찮다면 정착할 생각입니다.